전체 글(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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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까뮈.....
어제의 범죄를 벌하지 않은 것 그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과 똑같이 어리석은 짓이다. 고상하고 의식있는 까뮈.....
2025.09.13 -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체코 출신 작가 밀란 쿤데라의 대표작으로, 1984년에 처음 출판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철학적 사유와 정치적 배경, 사랑과 성에 관한 복잡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밀란 쿤데라 (Milan Kundera)출생과 사망: 1929년 4월 1일 체코슬로바키아 브르노 출생, 2023년 7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 .국적: 본래 체코슬로바키아인이었으나 1979년 시민권 박탈, 1981년 프랑스 시민권 취득, 2019년 체코 시민권 회복.문학 경력: 소설가, 에세이스트, 극작가로, 정치 풍자, 철학 사색, 에로티시즘을 절묘하게 버무린 작품들이 특징.대표작: 『농담』(The Joke), 『웃음과 망각의 책』(The Book of Laughter and Forgetting..
2025.09.12 -
📚 가볍고 편안하게 읽기 좋은 도서
김호연, 『불편한 편의점』추천 이유: 서울역 앞 작은 편의점을 배경으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 각자의 사연을 안고 드나들며 위로와 치유를 얻는 이야기입니다. 지치고 힘든 일상 속에서 잔잔한 감동과 함께 "그래도 괜찮아"라고 다독여주는 따뜻한 힐링 소설입니다. 가을밤 포근한 이불 속에서 읽기에 최고입니다.감성: 힐링, 공감, 위로, 따뜻한 시선이도우,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추천 이유: 북촌의 한 작은 책방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소설입니다. 지친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고향으로 돌아온 여주인공과 책방 주인이 만나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서정적인 문체와 아름다운 풍경 묘사가 가을의 감성을 한껏 자극하며, 마음이 편안해지는 독서 경험을 선사합니..
2025.09.11 -
🪄 MBTI의 시작
창시자: MBTI(Myers–Briggs Type Indicator)는 미국의 심리학 애호가 Katharine Cook Briggs와 그녀의 딸 Isabel Briggs Myers가 개발했습니다.이론적 기반: 스위스 정신분석가 Carl Gustav Jung(융)이 1921년에 발표한 『Psychological Types』(심리 유형론)에 기초.개발 과정:Katharine은 융의 저서를 접한 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격 이론"에 매료되었습니다.제2차 세계대전 중 Isabel은 사람들의 적성과 성격을 이해하여 적합한 직무 배치에 활용할 수 있도록 MBTI 검사를 고안.1940년대 초 첫 시험지 형태 등장 → 1962년 공식 출판. MBTI의 구조MBTI는 네 가지 심리적 선호 지표를 조합하여 16..
2025.09.10 -
📺 앤디 워홀의 작품과 그의 예술 세계
앤디 워홀의 예술세계1. 팝아트의 선구자앤디 워홀(1928–1987)은 1960년대 팝아트 운동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일상 제품과 유명인을 소재로 대중문화와 예술의 경계를 허물었습니다.2. 대표작과 의미Campbell’s Soup Cans (1962)32가지 수프 캔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소비문화의 전형적인 상징을 '예술'로 전환시킨 대표작입니다.Marilyn Diptych (1962)색채가 드문드문 나오는 마릴린 먼로의 얼굴을 반복하며, 생명과 죽음, 유명세와 사라짐의 대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걸작입니다.Shot Marilyns (1964)총알 자국이 있는 마릴린 초상 시리즈로, 우연성과 상징의 결합이 만들어낸 빈티즌의 상징이기도 합니다.Green Coca-Cola Bottles (1962)집단화된 ..
2025.09.09 -
김수영, 「어느 날 고궁을 나오면서」
[간략한 시 해설]이 시는 1965년에 발표된 김수영의 대표적인 저항시이자 자아성찰적인 시입니다. 독재 정권이라는 거대한 부조리 앞에서는 침묵하고, 50원짜리 갈비의 기름 덩어리 같은 사소한 일에만 분개하는 자신을 비판합니다. 화자는 자신의 이러한 모습을 '옹졸하고 비겁하다'고 고백하며 ,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만 강한 소시민적 태도를 반성합니다. 시의 후반부 "연탄재를 함부로 차지 마라 /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구절은 사회적 불의에 맞서 뜨겁게 행동하지 못하는 지식인, 나아가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뼈아픈 질문으로, 깊은 성찰을 요구합니다.이 시는 대조적인 소재를 통해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문장을 의도적으로 끊어 행을 구분함으로써 화자의 의도를 강조합니다. 자신의..
2025.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