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5. 24. 00:18ㆍ카테고리 없음

1. 선거 개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2026년 6월 3일 수요일에 실시되는 선거로, 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출합니다. 민선 8기의 시도지사·시군구청장과 광역·기초단체 의회 의원, 교육감의 후임자를 뽑으며, 당선자는 민선 9기가 됩니다.
이와 동시에 재보궐선거도 실시되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총 14석의 지역구 국회의원 의석이 걸려 있어 사실상 '미니 총선'으로도 불립니다.
2. 선거 일정
| 예비후보 등록 시작 | 2026년 2월 3일~ |
| 후보자 공식 등록 | 5월 14~15일 |
| 선거운동 시작 | 5월 21일 |
| 선거인명부 확정 | 5월 22일 |
| 사전 투표 | 5월 29~30일 (오전 6시~오후 6시) |
| 본 투표일 | 6월 3일 (오전 6시~오후 6시) |
투표 종료 후 즉시 개표를 실시하며 당선자를 발표합니다.
3. 선출 대상
이번 선거는 전국 16개 광역단체장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지방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대규모 정치 이벤트로, 향후 정국 주도권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주목됩니다.
이번 선거부터는 교육의원 일몰제가 적용되어 교육의원에 대한 투표는 더 이상 진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폐지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2026년 7월 1일 출범하면서 그 첫 단체장을 이번 선거에서 선출합니다.
4. 정치적 의미
더불어민주당은 8년 만에 여당의 위치에서 지방선거를 치르게 되었으며, 이번 선거 결과는 향후 제23대 국회의원 선거와 제22대 대통령 선거의 정치 지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됩니다.
5. 주요 격전지
가장 큰 화제는 대구광역시장 선거입니다. 역대 단 한 번도 민주당계 단체장을 배출하지 못한 대구에서,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을 여론조사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오며 보수의 심장에서의 이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다른 격전지인 경남지사 선거에서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와 국민의힘 박완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6. 판세 흐름
지난 4월 당시만 해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던 서울·부산·대구 등 주요 승부처에서 여야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는 흐름입니다. 정치권에선 보수 유권자 결집과 민주당 일부 후보 관련 논란, '조작 기소' 특검법 이슈 등이 영향을 미쳤으며, "막판 부동층 표심이 당락을 좌우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7. 투표 참여 정보
-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투표 가능
- 사전투표는 전국 어디서나 가능 (거주지 무관)
- 본 투표일: 6월 3일 오전 6시 ~ 오후 6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