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웅현의 도서 여덟단어
2025. 8. 5. 00:05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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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짧고 사색적이지만 깊이 있는 인생 수업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 저자 : 박웅현
- 대한민국 대표적인 광고인, 카피라이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대표 작품으로는 광고 캠페인 “책은 도끼다”, “Think Different”, “진심이 짓는다” 등이 있음.
- 성균관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창의적 글쓰기’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나눈 삶의 언어들을 이 책에 담음.
- 그의 철학은 “인문학은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데 기반하고 있음.
✦ 책의 취지
『여덟 단어』는 "무엇이 우리를 인간답게 만드는가?"에 대한 진솔한 성찰이다.
박웅현이 대학 강의에서 학생들과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인생을 좀 더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 eight keywords를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 여덟 단어 (8 Words)
- 자존
- 자기 자신을 스스로 존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메시지.
- 외부의 인정이 아닌 '내가 나를 인정하는 힘'이 중요하다고 강조.
- "자존은 외로움을 견디는 힘이다."
- 정직
- 자신에게 정직하고 솔직한 삶을 살기.
- 남보다 나를 속이는 것이 더 위험하다는 삶의 교훈.
- 열정
- 돈보다 좋아하는 일을 추구하라는 조언.
- 좋아하는 일에 몰두할 때 진짜 삶의 에너지가 나온다.
- 배려
- 배려는 남을 위하기 이전에, ‘관심’에서 비롯된다는 것.
- 타인의 마음을 살피는 연습을 통해 공동체가 회복됨.
- 품격
- 겉모습이 아닌 ‘생각과 태도’의 깊이로부터 나오는 진짜 품위.
- "품격은 행동으로 드러나는 깊은 내면이다."
- 소통
- 말 잘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태도 강조.
- 상대의 말을 듣고, 공감하고, 반응하는 것이 진정한 소통 방식이다.
- 인내
- 좋아하는 일일수록 더 많은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다.
- "싫은 것을 참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을 위해 견디는 것."
- 희망
- 아무리 힘든 삶이더라도 ‘내일을 꿈꾸는 힘’이 필요한 이유.
- 눈앞의 현실을 딛고 생의 의미를 되찾게 해주는 힘, 그것이 희망이라는 메시지.
✦ 책의 주요 특징
- 구체적인 강의 방식으로 구성되어, 독자가 ‘강의를 듣는’ 듯한 형식.
- 문학, 음악, 영화, 광고 등 저자의 풍부한 문화적 인용을 통해 읽는 재미와 깊이를 동시에 제공.
- 자기계발서지만 설교적이거나 일방적이지 않고, 함께 삶을 성찰하는 방식의 ‘따뜻한 조언서’.
✦ 명문장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그러면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이 없다면, 어떤 선택도 진심일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깊이 귀 기울인 적이 없다면, 소통을 논할 자격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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