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처리하는 방법

2026. 3. 26. 11:0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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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정에서의 기본 분리배출

한국 기준으로 생활쓰레기는 크게 네 가지로 나뉩니다.

  • 일반쓰레기: 재활용·음식물에 해당하지 않는 나머지 (기저귀, 휴지, 고기·생선 뼈, 양파껍질, 조개껍질 등).
    • 거주지 관할 구청에서 지정한 **종량제 봉투(흰색 등)**에 넣어 배출.
  • 재활용 쓰레기: 종이, 캔·고철, 유리병, 플라스틱·PET, 스티로폼 등.
    • 내용물 비우고, 물로 헹구고, 이물질(비닐·스티커 등) 제거 후 마대·투명봉투나 단독 배출.
  • 음식물 쓰레기: 사료·퇴비로 쓸 수 있는 음식물만 (국물은 최대한 빼고).
    • 노란색 전용봉투 또는 RFID 종량기 사용, 물기 최대한 제거 후 배출.
  • 특수/유해 폐기물: 폐형광등·건전지·폐의약품·페인트, 전자제품 등.
    • 약국·동사무소·마트 등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 이용, 대형가전은 무상 방문수거 신청.

재활용 품목별 간단 요령

  • 종이류: 신문·책·골판지는 물기 없이 펴서 차곡차곡 묶기, 코팅·비닐붙은 것(종이컵 겉면 등)은 일반쓰레기.
  • 플라스틱/PET: 라벨·뚜껑 분리, 내용물 비우고 헹군 뒤 압축해서 배출.
  • 유리병: 뚜껑·이물질 제거, 깨진 유리는 신문지에 싸서 일반쓰레기 봉투.
  • 캔·고철: 내용물 비우고 헹군 뒤, 스프레이는 완전 사용 후 구멍을 내어 배출 권장.

2.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

한국은 음식물쓰레기를 거의 **전량 재활용(사료·퇴비·바이오가스)**하는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 수거: RFID 종량기·전용봉투로 수거,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종량제.
  • 처리:
    • 건조·분쇄 후 동물 사료 퇴비로 사용.
    • 혐기성 소화시설에서 **바이오가스(메탄)**를 생산해 전기·열에너지로 사용.

따라서 가정에서는 비사료성 폐기물(커피찌꺼기, 조개·게 껍데기, 두꺼운 뼈, 과일씨 등)은 일반쓰레기로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소각·매립·재활용 같은 최종 처리 방식

분리배출 후, 지자체나 처리업체에서 쓰레기를 다음과 같이 처리합니다.

  • 재활용(최우선):
    • 종이·금속·유리·플라스틱은 선별장에서 압축·세척 후 재생원료(펄프·고철·유리 cullet·플라스틱 칩)로 전환.
  • 소각(에너지 회수):
    • 재활용이 어렵고 가연성인 쓰레기는 소각로에서 고온 연소해 부피를 90% 가까이 줄이고, 열에너지를 회수해 전기·지역난방 등에 사용.
  • 매립(최후 수단):
    • 재활용도, 소각도 어려운 잔재물·불연성 폐기물은 차수층이 있는 위생매립지에 묻어 지하수 오염을 방지.

국가·지자체의 기본 원칙은 “재활용 → 소각(에너지화) → 매립” 순으로 최대한 자원화하고, 매립은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4. 사업장·위험 폐기물 처리

공장, 병원, 연구소, 건설현장 등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사업장폐기물로 분류되어 가정 쓰레기와 별도 체계로 관리됩니다.

  • 예: 폐유·폐용제, 의료폐기물, 폐산·폐알칼리, 폐석면, 대량의 폐합성수지, 건설폐기물 등.
  • 처리:
    • 허가받은 전문 처리업체에 위탁해 고온 소각, 안정화 후 매립, 중화·물리화학적 처리 등을 실시.
    • 의료폐기물 등은 감염·독성 관리 기준에 따라 전용 용기·냉장 보관 후 지정시설에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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