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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가 국내에서 활동할때, 나는 이정후의 팬인적도 응원을 크게 한적이 없었지만,
이번 샌프란시스코에 머물면서 3일동안 3일 오라클 파크를 방문했고, 경기에서 국뽕에 취해 자랑스러운 이정후 선수를 열정적으로 응원했습니다. 해외에서 보는 자국 선수의 모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뭉클함이 늘 존재합니다.
이정후 선수는 2023년 12월,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년 총액 1억 1,300만 달러(약 1,484억 원)의 계약을 체결하며 한국인 포스팅 선수로는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
2023년 12월 15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이정후 선수
"나는 한국에서 온 '바람의 손자' 며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꿈을 이뤄 기쁘다.
나는 이곳에 이기기 위해 왔다. "레츠 고 자이언츠" 라고 영어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
2024시즌부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활약 중인 이정후 선수는 시즌 초반 부상을 겪었으나, 복귀 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이정후 선수는 KBO 리그에서 2017년부터 2023년까지 키움 히어로즈 소속으로 활약하며, 통산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 69도루, OPS 0.898을 기록했습니다 .
이정후 선수는 2025년 5월 3일 기준으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시즌 타율은 0.305입니다 .
최근 경기에서는 타격 페이스가 다소 주춤하여 타율이 0.312에서 0.305로 하락했습니다 . 특히, 최근 9경기에서 장타가 없으며, 이는 시즌 초반의 활약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후 선수는 팀 내 유일한 3할 타자로서 여전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오늘 2025년 5월3일 경기에선 4타수 1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 선수는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별명을 이어 '바람의 손자'로 불리며, 메이저리그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부디 부상없이~~~
앞으로 계약기간 이상, 부상 없이 건강하게 메이저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누구보다 야구를 사랑하고 잘하는 이정후 선수 본연의 모습을 마음껏 펼치길 바랍니다. 언제나처럼 그라운드 위에서 즐겁게 뛰고, 스스로도 행복함을 느끼는 야구 인생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한 사람의 야구광으로서, 당신의 열정과 플레이가 오래도록 빛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