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쿠반- 코스트 플러스 제약

2026. 9. 5. 00: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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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크 쿠반은 누구인가요?

  • 미국의 유명 억만장자 기업가이자 투자자입니다. 미국의 유명 투자 예능 프로그램인 《샤크 탱크(Shark Tank)》의 고정 패널로 잘 알려져 있으며, 과거 NBA 프로농구단 '댈러스 매버릭스(Dallas Mavericks)'의 구단주이기도 했습니다.
  • 다양한 IT 및 벤처 기업을 창업하고 성공시키며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미국의 거물 사업가입니다.

2. '코스트 플러스 드러그(Cost Plus Drugs)'란 무엇인가요?

마크 쿠반이 미국의 터무니없이 비싼 의약품 가격과 불투명한 유통 구조에 분노하여, "환자들이 저렴하게 약을 살 수 있게 하겠다"는 목표로 2022년에 설립한 온라인 약국(온라인 제약회사)입니다.

  • 설립 배경: 미국은 처방약 가격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나라 중 하나로 꼽힙니다. 중간 유통업자(PBM, 제약 유통 중간상)들이 가격을 부풀리고 리베이트를 챙기는 구조 때문에 환자들이 필수적인 약조차 사기 힘든 실정이었습다.
  • 핵심 비즈니스 모델 ('투명한 가격 책정'):
    • 제조 원가(Cost) + 딱 15%의 마진 + 고정 배송료 및 약사 조제비만 붙여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합니다.
    • 중간 유통 단계를 완전히 없애버렸기 때문에, 수백~수천 달러에 달하던 항암제나 만성질환 치료제 등을 수십 달러 혹은 그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사회적 영향: 미국의 고질적인 의료·제약 시스템의 폐해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소비자들에게 엄청난 비용 절감 혜택을 주어 미국 내에서 "착한 기업가 정신"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큰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사업 모델 — 왜 화제가 됐나

일반적인 약국은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라는 복잡한 중간 유통 구조를 거치면서 약값이 불투명하게 부풀려지는데, 이 회사는 PBM을 완전히 배제하고 자체 약국에서 직접 배송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가격 산정 공식도 투명하게 공개합니다: 제조사 매입원가에 15% 마진, 5달러의 약국 서비스 수수료, 5.25달러의 배송비를 더하는 방식입니다.

실제 절감 효과 사례:

  • 백혈병 치료제 이매티닙: 소매가 2,500달러 → 13.40달러 
  • 당뇨약 메트포르민(90정): 소매가 25~30달러 → 3~5달러 
  • 고혈압약 리시노프릴: 소매가 25달러 → 약 4달러 

2026년 현재 상황 — 빠르게 확장 중

  • 2026년 중반 기준 2,300개 이상의 처방약을 취급하며, 단일 제조사 브랜드 의약품과 특수 생물학적제제까지 카탈로그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초기 약 100개 제네릭 약품으로 시작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성장입니다.
  • 2026년 4월 27일부터는 미국에서 가장 널리 처방되는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Eliquis)도 이 플랫폼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과 화이자가 직접 협력사로 나섰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사건이었습니다.
  • 2026년 4월, 휴마나(Humana)의 CenterWell 약국과 파트너십을 맺어 기업용 처방약 솔루션 개발에도 나섰습니다. 이는 개인 소비자 대상 모델을 넘어 기업 건강보험 시장까지 확장하는 움직임입니다. 
  • 2023년 댈러스에 문을 연 2만 2,000제곱피트 규모의 무균 충전 시설에서는 약물 부족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주사제 등을 자체 생산하고 있습니다.

 

메디케어 파트 D나 대부분의 민간보험을 받지 않고, 환자가 전액 자비로 결제해야 하며 이 비용은 보험 공제액에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보험자나 특정 약의 보험 본인부담금이 유난히 비싼 경우에 특히 유용한 서비스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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