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주환교수의 그릿

2025. 11. 5. 00:16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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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 김주환 교수는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로, 내면소통·명상·회복탄력성(Resilience)·마음근력 관련 연구와 교육을 활발히 해온 학자입니다. fMRI·EEG 같은 뇌영상 기법을 활용한 연구도 수행해 왔고, 대중 강연·온라인 강의(클래스·EBS 등)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2) 김주환의 그릿(GRIT) — 정의와 핵심 구성

김 교수의 《그릿》(초판 2013, 전면개정판·증보판 있음)은 ‘끝까지 해내는 힘’이라는 일반적 의미를 바탕으로, 그릿을 **G.R.I.T라는 약어(재정의)**로 풀어 설명합니다.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G — Growing through: 실패와 역경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
  • R — Relatedness (대인관계력): 타인과의 건강한 관계에서 얻는 지지와 동기
  • I — Intrinsic motivation (내재적 동기): 외적 보상이 아닌 스스로 좋아하고 의미를 느끼는 동기
  • T — Tenacity (끈기·자기조절력):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자제하는 힘

요약하면, 김 교수의 그릿은 **자기조절력·대인관계력·내재동기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마음근력’**으로 규정됩니다. 

3) 학문적·실증적 근거 — 왜 과학적이라고 주장하나?

김 교수는 그릿 이론을 단순한 자기계발 담론으로 남기지 않고, 심리학·뇌과학 연구(뇌영상 포함)와 교육 현장 사례를 근거로 제시합니다. 주요 근거 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심리학 연구와 개념 결합: 성장 마인드셋(성장성 믿음), 회복탄력성, 내재동기 이론 등 검증된 심리학 개념들을 통합하여 그릿을 설명.
  • 뇌과학 근거: 명상·자기조절 훈련이 전전두엽(자기조절·집중 관련) 활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뇌영상 연구를 인용·활용.
  • 교육·사례 기반: 학생·부모 대상의 개입(훈련 프로그램) 사례와 관찰 결과를 통해 실천적 방법을 제시.

(※ 김 교수는 자신의 저서 개정판에서 최신 연구 성과를 반영해 그릿 개념을 재정립했다고 밝힙니다.) 

4) 기존 그릿(앤절라 더크워스)과 차이점 — 무엇이 다른가?

세계적 베스트셀러로 알려진 앤절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의 ‘grit = passion + perseverance’ 개념과 비교하면 김 교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조적·다요인성 강조: Duckworth가 ‘열정 + 끈기’로 단순화한 반면, 김 교수는 내재동기·대인관계·자기조절 등 세부 역량을 명시해 교육적 개입 포인트를 구체화.
  • 교육 현장 적용성: ‘부모·교사·기관’이 실제로 어떻게 그릿을 키울 수 있는지에 관한 **구체적 실천법(훈련·명상·환경 조성 등)**을 더 많이 제시.
  • 뇌과학적 연결: 명상·내면소통 훈련과 뇌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를 통합해 ‘마음근력’의 신경생물학적 기전을 설명하려는 시도가 두드러짐.
  • 비판·수정 반영: 더크워스 이론이 ’끈기 미화’라는 비판을 받자(일부 학자들이 “가짜 그릿”을 지적), 김 교수는 보다 다층적이고 교육학적으로 안전한 프레임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됩니다. 

5) 책(개정판)의 구성·핵심 챕터

(전면개정판을 기준으로 핵심 메시지 요약)

  1. 그릿이란 무엇인가 — 개념 정의, 기존 연구 리뷰
  2. 그릿과 성장(성장마인드셋) — 실패의 재해석과 학습 루프
  3. 대인관계와 동기 — 가족·교사·동료의 역할, 관련성(Relatedness)의 중요성
  4. 내재동기 키우기 — 흥미·의미 찾기, 자기주도성 강화 전략
  5. 자기조절력 훈련(끈기) — 시간관리·습관화·명상·인지재구성 기법
  6. 교육적 적용 사례 — 학교·가정에서의 프로그램 설계와 실천 팁
  7. 뇌과학적 근거와 명상훈련 — 명상/내면소통이 뇌에 미치는 영향과 실습 안내

(각 장은 이론+실제 연습문제·사례·권장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실천 지향적입니다.) 

6) 실천법(요약) — 가정·학교·직장별 적용 포인트

  • 가정(부모): 강압적·체벌적 동기 대신 **관계적 지지(relatedness)**와 자율성 제공 → 내재동기 촉진.
  • 학교(교사): 실패를 학습으로 재구성하는 수업, 과제 분해·피드백·성찰 루틴 도입.
  • 학생(본인): 작은 성공의 경험(작은 목표 설정) 반복, 일상적 명상/집중훈련으로 자기조절력 강화.
  • 직장(성인): 의미(내적 동기)와 사회적 지지구조(팀 문화)를 설계해 장기 목표 지속.

구체적 훈련으로는 ‘짧은 명상·호흡 연습, 목표 분해(스몰 스텝), 주간 회고·성찰, 환경설계(유혹 제거)’ 등이 제시됩니다. 

7) 비판과 한계 — 무비판적 수용은 위험

  • ‘그릿만 강조’의 위험: 노력 강조가 개인 탓으로 귀결되어 사회구조(교육 불평등·과도한 경쟁)를 간과할 수 있다는 비판이 존재합니다. 김 교수도 개정판에서 단순한 ‘끈기 미화’ 비판을 의식하고 **구조적 요인(관계·환경)**을 포함시켜 한계를 보완하려 했습니다. 
  • 실증적 검증의 범위: 그릿을 강화하는 구체적 프로그램의 장기적 효과(무작위대조시험 등)는 더 많은 후속 연구가 필요합니다(저자도 추가 연구 필요성 언급).

8) 대중 반응·활동 영향력

  • 책은 교육·부모 독자층에서 널리 읽히며, 저자는 강연·워크숍·온라인 클래스(예: EBS 클래스e)로도 활동해 실용적 수요가 높습니다. 개정판 출간 이후 워크숍·강연 이벤트가 이어지고 있어 실천형 독자 기반이 큽니다.

 

핵심 요약 (한 문장)

김주환 교수의 그릿은 단순한 ‘끈기’가 아니라 내재동기·대인관계·자기조절을 결합한 마음근력으로, 뇌과학·심리학 기반의 증거와 교육적 실천법을 연결해 학생과 성인이 지속적 성취를 이루도록 돕는 실천적 이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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